안녕하세요 꿀몽맘입니다. 요즘 여기저기 여행가능 분들이 참 많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코로나 기간 동안 사용하지 못하고 쌓여있던 마일리지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그런데 마침 쓰려고 하는 마일리지의 제도가 변경예정이라고 하여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마일리지 제도가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 공제마일리지 변경사항
변경일시:4월 1일
변경 전: 나라나, 대륙으로 구분하여 마일리지 공제
(단위기준 마일, 왕복)
변경 후:운항거리 기준으로 10구간으로 나뉘어 공제
(단위기준 마일, 편도)
바뀐 후 공제마일리지 사용이 줄어드는 구간
1) 가고시마, 오이타, 후쿠오카, 칭다오, 블라디보스토크 일반석, 프레스티지 항공권 모두
2) 고마츠, 나고야, 니가타, 도쿄, 삿포로, 오사카, 오키나와, 베이징, 상하이, 우한, 황저우, 텐지, 황산, 대만 일반석항공권
3) 다낭, 마닐라, 세부, 하노이, 쿤밍, 클락 일반석항공권
3) 두바이, 모스크바, 몰디브, 브리즈번, 상트페테르부르크, 홀놀룰루 일반석 항공권
바뀐 후 공제마일리지 사용 변동 없는 구간
1) 광저우, 구이양, 선전, 홍콩 일반석 항공권
2) 다낭, 마닐라, 세부, 하노이, 쿤밍, 클락 프레스티지항공권
이 두 가지 이외에는 모두 사용 마일리지가 늘어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이전에는 왕복으로 미주를 일반석에 경우 70,000 마일리지면 가던 것을
지역이 아닌 거리기준으로 진행하다 보니
편도 기준으로 사용이 되어
예시를 들어 비엔나만 하더라도, 원래는 16만 마일리지면
일등석으로 왕복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24만 마일리지를 사용해야
왕복으로 일등석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래서 안 그래도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면서
쌓아뒀던 마일리지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몰리는 상황이었는데
대한항공의 이런 마일리지 개편일이 확정되며 더 많은 분들이
몰리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쌓아둔 마일리지가 있고, 발리나 미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지금이 기회라고 하니 놓치시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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