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몽맘입니다. 요즘 핫한 남자배우를 손꼽는다면 이 사람이 꼭 언급이 되는데요. 바로 손석구입니다.
이런 손석구에게 기자회견에서 공개저격으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남명열이라는 배우! 저도 이번에 이름을
처음 알게된 오래된 배우시더라고요. 남명렬 누구인지 왜 비판하게 된 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1.손석구 '나무 위의 군대' 연극 가짜연기 발언 남명렬은 누구인가?
남명렬은 1959년생으로 대전광역시 출신 배우입니다. 179cm의 좋은 피지컬로 59년생인데도 불구하고 패션센스가 좋은 배우로 알려져 있어요. 저도 이름만 들었을 때는 누구지? 가 먼저였는데 워낙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라 얼굴만 보면 대한민국에 드라마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만한 분입니다.
2. 손석구 '나무 위의 군대' 연극 가짜연기 발언 왜 했을까?
현재 이슈가 되고있는 비판이 생기게 된 계기는 손석구가 현재 출연하고 있는 '나무 위의 군대'인터뷰에서 나온 발언한 "가짜연기"가 시발점이 되었는데요.
'나무위의 군대' 연극 인터뷰 진행 시 손석구에게 기자가 영화와 연극의 차이가 있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똑같은 거 같아요.
나는 원래 매체는 할생각이 없었고, 연극만 하려고 했는데 30대 초반 연극을 하며 무언가 느꼈다"
라고 발언하며 이슈가 된 가짜 연기 발언이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극을 할때 왜 이렇게 가짜 연기를 시키지?"라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연극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나무위의 군대' 연극을 참여하게 된 계기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인이 하는 연기가 연극에서도 괜찮은지 확인하기 위해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연극을 할 때 연극을 하기 위해 현재 연기스타일을 바꾸지 않고 했다고 강조하며 발언하였다고 합니다
3. 손석구 '나무 위의 군대' 연극 가짜연기 발언 비판한 남명렬
위 내용의 인터뷰 기사를 읽은 남명렬은 그의 발언이 타당하지 않다며 비판을 가했습니다.
오래도록 연극을 해온 원로 배우로서 자신의 심경을 sns에 올리며 그의 발언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이야기 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남명렬의 비판은 손석구의 인기만큼 큰 이슈가 되었고, 이를 대하는 '나무 위의 군대'연극 관계자
측은 그분의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따로 의견을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확실하게 전달할수 있는 사항은
연극을 위해 손석구 배우는 매일 매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는 것이고, 손석구배우의 연극에 대한 열정은
진심이라고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런 대응에 남명렬배우는 본인의 게시글은 삭제하였지만 인스타에 네티즌들의 여론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하게 되기 전에는 누가 대세 손석구를 비판했지?라는 궁금증에서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이슈는 개인적으로 "가짜연기"라는 발언을 한 손석구도, 그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남명렬도 잘못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말이라는 것이 한번 뱉으면 담기 어렵고, 그만큼 영향력 있는 인물일수록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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