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몽맘입니다. 얼마 전 포스팅한 피프티피프티 논란! 아직도 뜨거운 감자인데요.
점입가경으로 여러 논란들이 합쳐져 이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하는 마음, 거기다 실망스러운 마음까지
숨길 수 없는 상황인데요.
1. 피프티피프티 논란, 소송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전에 포스팅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언급했지만, 피프티피프티의 전속계약해지가처분 소송은 피프티피프티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스케줄강행 및 투명하지 않은 정산, 소속사의 무능등이었는데요.
하지만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소속사인 어트랙트에서는 휴식기를 모든 멤버들에게
제공했다고 합니다. 보통 가수들이 앨범을 들고 나오면 한곡이 뜨기 위해서는 대략 100억 정도의 비용이 투자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기 때문에 투자손실을 보지 않기 위해서는 많은 스케줄과 활동을 통해 홍보를 하고
일을 하게 되는 것인데, 위에 이야기한 것과 같이 한 멤버의 질병으로 인해 활동의 차질이 생기게 되면 보통,
아픈 멤버만 쉬지 모두 쉬게 하지는 않는데, 이제 갓데뷔한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에게 휴식기를 준 소속사는
엄청난 손실을 감내하고도 배려해 준 것 아니냐며 피프티피프티멤버들에게 안 좋은 여론이 형성되고, 통수돌, 배은
망덕돌등의 별명까지 생긴 상황입니다.
거기다 소송제기 내용 중 정산이 투명하지 않다고 제기했는데, 이제 갓 데뷔해 활동한 지도 얼마 안 됐고, 히트곡이
한곡뿐인데 무슨 정산이냐는 여론이 형성되어 전체적으로 흘러가는 상황이 피프티 피프티 멤버에게 굉장히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2. 피프티피프티 논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희생 그리고 이를 향한 피프티피프티 사촌의 비난
중소돌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피프티피프티! 엄청난 성과를 이루게 한 그들의 뒤에는 어트랙트의 전홍준대표가 있다.
하나의 히트곡이 탄생되기 위해서는 100억 정도의 투자가 이루어져야 만들어질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자신의 자동차와 명품시계까지 팔았던 대표의 헌신이 있었다고 합니다.
피프티피프티의 피지컬앨범(실물앨범)을 발매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더 필요했는데, 이때 비용이 부족해 본인의 차와
명품시계까지 팔았다는 비하인드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이런 글에 피프티피프티 멤버 중 사촌으로 예상되는 사람의 글이 화재에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피프티피프티 멤버의 사촌동생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사람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올라온 글인데요.
"사촌언니 일 때문에 걱정해 주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사실 조금 알려드리겠다. 억울해서 참을 수가 있나
먼저 여기 적힌 글 중에 거짓이 너무 많다. 전대표가 저렇게 살갑게 말한 적도 없고, 언니의 상태를 존중해 준 적도
없다. "자차를 팔았다, " "시계를 팔았다." "노모의 돈을 썼다"들은 모두 거짓말이다. 무엇을 팔아서 돈을 마련한 적이
없다. 소송을 건 데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가벼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법적 대응까지 가게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 가족들도 언니를 믿고 기다리는 중이다. 그리고 지금 여론이 이렇게 흘러가는 데에는 전대표가 돈을 써서
자신에게 유리하게 여론을 조작한 것이고, 생각보다 더러운 세상..., 인스타그램, 유튜브 말고도 여기저기서 여러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소속사 대표는 옹호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9할은 모두 거짓말이다.
앞으로의 활동은 알 수 없다"
아직 이 글을 작성한 사람의 진위여부가 확실하지 않지만 워낙 안 좋은 여론이 흐르고 있고,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현재 이슈가 되고 있다.
3. 피프티피프티 논란, 전대표 "골든타임 안에 돌아와야 한다"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의 입장은 이러하다. 판결이 나기 전에 합의를 통해 갈등이 마무리되길 바라는 것이다.
아무리 미워도 내 자식인 것인가? 사실상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글로벌적으로 기적을 일궈낸 아이돌은 전무하다.
뭘 잘 모르는 나조차도 아 이런 가수가 있어? 노래가 이런 노래구나 하고 들었던 기억이 날 정도로 이슈였던 아이돌
이었기에 이러한 상황이 참 아쉽기만 합니다.
이러한 분쟁이 일어나기 전 계획되어 있던 피프티 피프티의 일정은 할리웃 영화 '더 바비' ost barbie dream
에 콜라보 참여하며,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예정이었지만, 소송으로 인해 뮤직비디오 출연은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퀴즈, CF까지 취소됐다고 하는데요.
거기다 미국 빌보드차트와 그래미 신인상 후보로 유력해 수상을 하지 않더라도, 후보에 오르는 것조차 k-pop역사상
최초 후보이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가 큰 그룹인데 너무나도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러한 갈등을 대화로 잘 마무리하고 다시 활동을 하길 원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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